Sealink NZ

Sealink NZ사는 뉴질랜드 하우라키 만(Hauraki Gulf)에 페리를 운행하고 있는데, 와이헤케(Waiheke), 그레이트 베리어 섬(Great Barrier Island), 북섬의 중심지인 오클랜드의 동부로 향하는 선편을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에서 가족사업으로 시작한 Sealink NZ사는 처음에는 Subritzyky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사업 소유권이 이전되어 2005년부터 Sealink로 이름을 바꾸어 운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가장 인기 여행 구간을 정기적으로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와이헤케 섬은 매일 12회 이상 선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에 운행되는 페리는 Sealink NZ사의 대표 선박인 ‘Seacat’호 입니다. 그레이트 베리어 섬 운항편은 매일 운항되지 않고 연중 계절에 따라 운항됩니다.

‘Seacat’호는 와이헤케섬 운항에 최적화된 전용선으로 최신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Sealink NZ사의 다른 선박으로는 ’Seabridge’호, ‘Seamaster’호, ‘Island Navigator’호, ‘Clipper II’호, III호, IV호, V호, ‘Seaway’호가 있습니다. 모든 선박에는 EFTPOS 설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간단한 스낵 및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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